15일 중국증시, 긴축 우려 제기로 하락

중국 증시는 긴축 우려가 제기되면서 사흘만에 하락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03% 내린 3164.97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대비 11.9%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11.7%를 넘어선 것으로 중국은 지난해 4분기 10.7%에 이어 2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날 JP모간은 중국이 2분기부터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고, 싱가포르의 한 은행은중국이 이날 저녁 지급준비율을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 일렉트릭 어플라이언스와 GD미데아 홀딩은 대출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로 1.3% 하락했다. 폴리 부동산 그룹은 정부가 재산세를 부과할지도 모른다는 분석으로 올들어 가장 저점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03% 오른 2만2128.7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