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증시, 기업실적 호재로 상승

일본 증시는 3일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 닛케이 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8.89포인트(0.6%) 오른 1만1273.79에,
토픽스 지수도 7.80포인트(0.8%) 상승한 998.9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 인텔이 깜짝 실적을 내놓은 데 이어 전날에는 JP모간, UPS 등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미쓰비시UFJ 파이낸셜그룹은 줄곧 상승세를 유지하며 1.57% 상승 마감했다. 미즈호파이낸셜은 1.6%, 스미토모미쓰이 파이낸셜은 1.7% 올랐다. 도시바는 3% 오르며 강세를 주도했다. 북미 매출 비중이 높은 소니는 0.4%, 니콘은 0.3%, 캐논은 0.9% 각각 상승했다. 반도체종목도 강세를 보여 TDK 2.9%, 어드반테스트 0.6% 상승했다.

중국 경제가 팽창하면서 수출입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마츠 1.7%, 미쓰이OSK 5.1% 각각 상승했다.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비 11.9% 증가했다.

렉서스 일부 모델의 안전성 우려로 판매를 중단키로 한 토요타자동차는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0.8% 하락 마감했다. 혼다는 0.1%, 타이어업체인 브리지스톤도 0.9%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