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증시, 중국발 긴축 우려로 하락

전날 급락세를 딛고 상승 출발한 닛케이는 장중한 때 1만1000선 회복을 타진하기도 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8.09포인트(0.07%) 하락한 10,900.68을 기록했다.
토픽스지수는 1.27포인트(0.13%) 상승한 972.11로 장을 마쳤다.

최근 강세를 유지하던 엔화 가치가 약세로 전환되면서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중국 정부 당국의 부동산 규제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지수에 부담이 됐다. 장 후반 골드만삭스 파장이 장기화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겹치면서 결국 하락세로 마감됐다.

특히 이날 소프트뱅크가 2.7% 상승하며 은행주의 선전을 이끌었고 도쿄 일렉트론이 1.11% 오르며 수출주의 상승세를 유지해 추가 하락을방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