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브라질증시, 글로벌 증시 호조와 유가 상승에 힘입어 소폭 반등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는 유럽 및 미국 증시 호조와 국제유가 상승세 소식에 나흘만에 소폭의 반등세를 나타냈다.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오전장 한 때 70,000포인트에 육박하며 모처럼 강세를 나타냈으나 이후 혼조세를 보이며 상승폭이 둔화됐다.

한편 엔히케 메이렐레스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는 브라질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다는 견해를 밝혔다. 총재는 이어 지난해 말과 비교해 브라질 경제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 1.4분기 추세가 유지될 경우 올해 고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출구전략 가동을 고려할 시점이 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