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증시, 긴축 우려 완화로 상승

중국 증시는 긴축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이달 들어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80% 오른 3033.28을 기록했다.

주로 소비 관련 주와 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였다. 제약업체나 소매업체 같은 중소형 주는 정책 리스크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판단에 힘입은 것. 광저우제약은 4.5%상승했으며 소매업체 다상그룹은 가격제한폭인 10%까지 급등했다.

또 개발주도 지난 이틀 하락세에서 반등에 성공했다.템플턴의 마크 모비우스가 중국의 주택 수요는 정부의 대출 억제를 견뎌낼 것이라고 말한데 힘입어 중국 4위 개발업체 젬델이 2.58% 상승하는 등 개발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부동산 업종 전체적으로는 2.77% 상승했다.


홍콩 항셍 지수는 전일대비 0.11% 오른 2만1646.2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