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증시, 부동산 버블 우려로 하락

중국 증시는 부동산 버블에 대한 우려로 다시 3000선이 붕괴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3.80포인트(1.11%) 하락한 2,999.48로 마쳤다.

중국증권저널은 이날 주택가격 버블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잇다고 밝혔으며 씨티그룹은 주택가격이 20% 하락할지도 모른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같은 부동산 버블에 대한 우려는 부동산 개발업체와 은행의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중국의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차이나 반케는 2.6% 하락해1년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또 다른 부동산 개발업체인 폴리 리얼 에스테이트 그룹도 1.3% 내렸다. HSBC홀딩스가 소유하고 잇는 뱅크 오브 커뮤니케이션스는 지난 2달간 담보대출을 줄였다는 소식으로 4.8% 급락했다.


홍콩증시는 중국 은행들이 모기지 대출을 축소했다는 소식과 원자재 가격 약세로 하락했다.

항셍지수는 전장보다 55.99포인트(0.26%) 하락한 21,454.94를 기록했고,
항셍H지수는 40.09포인트(0.32%) 떨어진 12,330.89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