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럽증시, 기업실적 호재 및 독일 경제지표 개선으로 상승

유럽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2.10포인트(0.79%) 상승한 267.18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지수는 이번 주 0.3%의 상승세를 기록하게 됐다.
영국의 FTSE 지수는 58.31포인트(1.03%) 상승한 5723.65를,
독일의 DAX 지수는 90.81포인트(1.47%) 오른 6259.53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26.65포인트(0.68%) 상승한 3951.3을 각각 기록했다.

기업실적 호재와 독일의 경제지표 개선이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다.

그리스가 구제자금 지원을 공식적으로 신청했지만 새로운 뉴스가 아니라는 점에서 악재로는 작용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리스 사태가 점차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들여 유럽의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스웨덴 자동차 메이커 볼보가 지난 1분기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르노, 다임러 등 유럽 자동차주가 일제히 상승하며 기업실적 개선이 투자심리를 복돋웠으며, 독일의 민간경제연구소 Ifo가 발표한 4월 기업신뢰지수가 전월 98.2에서 최근 2년래 가장 높은 101.6으로 상승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