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금융시장] 주택판매지표 호재에 상승마감

[주식] 뉴욕증시 상승..주택지표 호재에 강세
뉴욕증시는 신규 주택판매 지표 호재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또 에너지와 제약업종이 반등세를 보이며 시장 상승에 일조했다. 증시는 내구재주문 지표가 상업용 항공기 주문이 급감한 영향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는 발표로 하락 출발했지만, 3월 신규주택판매가 50년래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자 주요 지수들은 일제히 오름세로 돌아섰다.

그리스가 이날 구제자금을 신청했지만, 악재로 작용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리스 사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종목 중 주가가 오른 종목이 21개, 주가가 내린 종목이 9개를 각각 기록했다.


[채권] 美 국채가격 하락..신규주택판매 경제지표 개선
미 국채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3월 내구재주문과 신규주택판매등 경제지표 개선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약화된 점이영향을 미쳤다. 또 연준 이사회 구성원 중 최소 6명이 연준의 모기지담보증권(MBS)매각을 지지하고 있다는 CNBC 방송의 보도역시 국채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외환] 달러 약세..그리스구제자금 신청후 유로화 강세
그리스의 구제자금 요청에 유로지역 국가들이 지원 의사를 피력한 점이 유로화에 호재로 작용하며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섰지만 주간단위로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116달러 상승한 1.3384달러를 나타냈다.

하지만, 미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개선된 영향으로 일본 엔화와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93.93엔 상승한 93.93엔을 기록했고,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는 0.04%의 오름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