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국증시, 부동산 규제 지속으로 하락

중국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 부각에 따른 여타 아시아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내린 2900.33을 기록, 2900선을 겨우 턱걸이했다.

최근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며 5일사이 100포인트 가까이 빠지면서 다른 아시아 증시에 비해서는 낙폭이 제한됐다는 평가다. 그러나 폴리부동산이 2% 하락하는 등 부동산개발업체들은 약세를 지속했다. 최근 중국 정부가 잇따라 부동산 시장규제 조치를 내놓은데 이어 이날엔 정부가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증자 계획을 일시적으로 동결키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공상은행과 민생은행 등 금융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항셍 지수는 전일대비 1.17% 하락한 2만1013.2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