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브라질증시, 세계 증시 회복세와 유가 상승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는 2% 가까이 오르는 급등세를 나타내며 68,000포인트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지수는 전 세계 주요 증시의 회복세와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큰 폭으로 오른 뒤 하루종일 상승리듬을 유지했으며, 장중 한 때 68,0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의 3월 실업률이 7.6%로 2002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IBGE)이 밝혔다. 올해 3월 실업률은 지난해 3월의 9%에 비해 1.4%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고용 환경이 갈수록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고 IBGE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