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호주 증시, 7% 폭락.

22일 호주 증시는 연이어 12일째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함. 이 날 미(美) 경기 침체 우려로 아시아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호주 증시는 무려 7%나 급락하며 장을 마감.

세계 증시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호주 증시는 1997년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보임.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로 매도세가 이어졌으며 호주 증시는 곧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전망함.

S&P/ASX200 지수는 무려 7.05%나 하락한 5186.8P로 장을 마감했으며 AOI(All Ordinaries Index)는 7.26% 하락한 5222P를 기록함.

미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권 주요 국가들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영국의 경우 2001년 미국 테러 참사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음.

전문가들은 오늘의 하락세가 펀디맨탈한 요소 보다는 불안감에 따른 매도세에 따른 것이며 투자자들이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함.

호주 기준 금값은 온스당 857달러를 기록하며 월요일 보다 23.50달러나 하락, 금광주들의 하락세를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