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럽증시, 은행주 및 에너지주 약세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가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1.83포인트(0.70%) 하락한 259.91에서 장을 마쳤다. 스톡스600은 월간 단위로 1.5% 하락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64.55포인트(1.55%) 내린 5533.29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23.63포인트(0.62%) 떨어진 3816.99를,
독일 DAX30 지수는 9.21(0.15%) 밀린 6135.70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의 1/4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이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고, 골드만삭스에 대한 미국 검찰의 수사 착수와 투자등급 하향조정으로 은행주들이 큰 폭으로 후퇴하며 시장을 압박했다.

한편, 에너지회사들도 주가가 후퇴했다. BP는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 처리에 따르는 비용부담 우려로 1.49% 하락했고 토탈은 기대에 못미친 분기 실적 발표로 2.55% 주가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