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증시, 기업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일본 증시는 기업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32.61포인트(1.21%) 상승한 11,057.40으로 장을 마쳤다. 1부 시장을 반영하는 토픽스지수는 9.40포인트(0.96%) 오른 987.04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 경제성장률 발표에 대한 경계감에 적극적인매수는 억제하는 모습이었다.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 미쓰비시 에스테이트가 5.4% 급등했다.일본 최대 컴퓨터 제조업체 NEC는 2.3% 올랐고, 오키 일렉트릭 인더스트리도 7.7% 올랐다. 엔화 약세에 힘입어캐논과 닌텐도도 1.9%와 1.13% 상승했다. 반면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된 혼다 자동차는 실망매물이 출현하면서2.1% 급락했다. 전날 국제 상품가격 하락으로 쓰미토모 금속도 2.28%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