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금융시장] 코스피 지수 1740선 회복

[주식] 코스피 지수 1740선 회복
코스피 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하며 1740선을 회복했다.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대거 매수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기업들이 잇따라 깜짝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심리를 북돋았다. 다만 주말을 앞두고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면서 상승폭은 제한을 받았다.


[채권] 채권가격 소폭 하락..산업활동, 이익실현 물량
채권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장초반 채권가격은 3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전월비 0.7%p 하락하여,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면서 매수세를 불렀다. 그러나,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활동이 높은 수준을 보인데다 지난 6영업일간의 금리 하락에 대한 부담으로 차익실현성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가격은 이내 하락전환했다.4월 중 씨티그룹 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WGBI 편입을 결정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장중 이익실현 매물을 불렀다.


[외환] 환율 나흘만에1100원대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란 전망에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월말 수출업체 달러매도가 나오면서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오후들어 당국의 미세조정이 나왔지만 네고 물량과 저가 결제수요, 외국인의 주식매수 자금으로 인해 낙폭을 줄이진 못하고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