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 증시, 채권보증업체 구제책 논의 소식 및 FRB 금리 인하로 급등

뉴욕 주식시장이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연출하다 6일만에 반등에 성공.
뉴욕주 보험 감독당국이 채권 보험사들의 구제책을 논의중이라는 소식에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반등을 이끔.
다우존스 지수는 298.98P(2.50%) 상승한 12,270.17에 장을 마감.
S&P500지수는 28.10P(2.14%) 올라 1,338.60에 거래를 마침.
나스닥 지수는 24.14P(1.05%) 상승하며 2,316.41에 장을 마감했음.

FRB의 금리 인하로 유동성이 확대된 한편, 뉴욕 금융당국이 채권보증업체에 대한 구제책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뉴욕 증시는 급등세를 기록.
뉴욕 당국의 대변인은 이에 대해 자세한 언급은 피했으나 추가적인 자본 투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직접적인 수혜주인 금융종목이 강세를 보였고 특히 채권보증업체인 암박과 MBIA는 각각 72%, 33% 급등했음.

반면 애플, 모토로라의 부정적인 실적 전망으로 기술주는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냄.
모토롤라는 지난 4분기 순익이 84%나 급감했다고 밝힘.
또한 이번 분기 시장점유율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주가가 19% 급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