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증시, 유럽발 충격 및 부동산 악재로 하락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하향을 경고, 유럽 재정 우려가 확산되면서 중국 투자심리도 얼어 붙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11% 떨어진 2739.70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은 새로운 부동산 억제 대책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불거지면서 오후들어 낙폭을 확대했다.부동산 관련주가 추가 하락의 여지가 있다는 시각도 나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줄줄이 미끄러졌다. 페트로차이나가 5% 이상 급락했고 중국은행 중국석유화학 교통은행 중신은행 흥업은행 상하이자동차 중국항공이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57% 내린 2만8.0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