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증시, 그리스 재정불안 쇼크로 하락

그리스 재정불안 쇼크로 도쿄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일본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3.10% 내린 1만364.59를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뉴욕 증시의 추락 영향으로 장초반한때 430포인트 이상 폭락했다가 오후들어 낙폭을 다소 회복했다. 이에 중앙은행이 단기자금 시장에 2조엔을 긴급 공급하기도 했다.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UFJ가 2.5% 떨어졌다. 최근 유로 대비 엔 가치 상승으로 유럽지역수출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에 캐논은 3.9% 떨어졌다. 세계 최대 게임기 업체인 닌텐도 역시 글로벌 수요감소 우려에 7.7%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