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금융시장] 코스피 이틀째 약세

[주식] 코스피 이틀째 약세
코스피시장이 이틀 연속 "전강후약"을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그리스 문제와 중국 긴축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는 가운데 북한의 핵융합 자체 개발 주장과 모건스탠리의 모기지 파생상품관련 호도사실에 대한 검찰 수사 소식이 전해지며 외국인의 "팔자"가 확대됐다. 하지만 프로그램과 개인 매수세가 맞서며 지수는 약세로 마무리됐다. 한편코스피 시가총액 4위로 증시에 발을 들인 삼성생명은 공모가 대비 3.6% 오르며 신고식을 마쳤다.


[채권] 채권가격 크게 하락
채권가격은 단기물을 중심으로 큰 폭 하락했다.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의결문에서 "당분간"이라는문구가 삭제되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며 가격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이 장초반 국채선물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기준금리 발표 후 매도폭을 늘려간 점도 부담을 안겼다.


[외환] 한율 8.1원 상승
환율이 1140원대 초반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유럽 재정지원 효과에 대한 회의론이 나왔음에도 소폭 하락 출발한 환율은 역외세력이 달러매도에서 매수로 돌아서면서 방향 전환을 했다.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매물에 조정을 받고, 미국 연방검찰이 모간스탠리 수사에 나서면서 환율은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