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럽증시, 기업 실적 호재로 상승

유럽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0.64포인트(0.25%) 상승한 257.24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50.28포인트(0.93%) 오른 5433.73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2.33포인트(0.06%) 하락한 3731.54를,
독일 DAX30 지수는 68.48포인트(1.11%) 뛴 6251.97을 각각 기록했다.

유럽 각국의 긴축 정책이 성장률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 기업들의 실적 호재가 주가를 끌어 올렸다.

스페인에 이어 포르투갈이 재정 긴축안을 마련함에 따라 위기 확산이 멈출 것이라는 안도감이 형성됐다. 그러나 이러한 긴축 조치들이 성장률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며 주가는 장 중 등락을 반복했다. 다만 BT그룹과 생즈버리가 실적 호재로 각각 10.87%, 3.20% 오르며 주요국 주가를 끌어 올렸다.자원개발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BHP빌리튼이 3.16% 오른 것을 비롯해 앵글로아메리칸, 안토파가스타, 리오틴토,엑스트라타 등이 1~3%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