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욕금융시장] 증시 하락..유로존우려

[주식] 증시 하락..유로존우려
뉴욕증시는 유럽발 재정 위기가 지속되고 잉는 가운데 독일의 공매도 금지 조치에 대한 실효성 우려로 인해 하락했다. 이날 주가는 독일이 시장 안정책의 일환으로 유로화 표시 국채와 이들 국채에 대한 크레디트디폴트스와프(CDS), 그리고 대형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했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면서 오히려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또 유로존의 국가부채 위기로 유로존 경제 회복이 지체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유로화가 연일 하락하면서 미국의 거대다국적 기업들이 환손실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캐터필러, 보잉, 듀폰 등의 주가가 하락했다.


[채권] 美 국채가격 하락..유로존 추가조치 기대감
미국 국채가격은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약화되어 하락했다. 미국의 4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전월대비 0.1% 감소하여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고, 유럽국가들이 시장 안정을 위해 추가조치에 나설것이라는기대로 유로화가 반등세를 보이며, 오후들어 뉴욕증시가 낙폭을 줄임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수요가 줄어들었기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외환] 美 달러 유로화에대해 약세… 유로화 매도세력 이익실현+추가 지원책기대
유로화 매도 세력들의 일부 이익 실현 움직임과 유럽국가들의 유로화를 지지하려고 추가 조치를 하리라는 기대가 영향을 미쳐, 달러-유로화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0.0258달러 상승한 1.2428달러를 나타냈다.달러-유로 환율은 장중 한때 1.2143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낙폭이 커지자 유로화 하락과 달러화 상승에 베팅을 걸었던 투자자들이 일부 이익 실현에 나서면서 유로화가 반등하고 미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또 유로화 하락을 막으려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적인 조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유로화 반등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이며, 스위스 통화당국이 프랑화의 절상을 막으려고 프랑화를 매도하며 시장에 개입한 점도 유로화 강세에 영향을 준것으로 분석되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