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럽증시, 공매도 금지조치 우려에 하락

유럽 주요 증시는 하락마감했다. 독일의 공매도 금지안 발표로 금융시장 투자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됐다. 금융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81% 하락한 5158.08를
독일 DAX 지수는 -2.72% 하락한 5988.67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2.92% 하락한 3511.67를 기록했다.

독일 최대 은행 도이치뱅크가 2.8% 하락했으며 프랑스 최대은행 BNP 파리바는 3.5% 하락했다. 유럽 증시 은행주 섹터는 3.5% 급락하며 최근 5거래일간 4차례 약세를 보였다. 원자재 관련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구리생산업체 엑스트라타가 6.8% 급락했으며 리오틴토는 6.2% 내렸다. 한편 독일은 전일 공매도 금지에 이어 금융권 규제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는 뜻을 시사하며 규제 의지를 이어가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