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증시, 유럽발 금융위기, 중국 긴축 가능성 및 천안함 악재로 하락

일본 토픽스지수는 1.37% 떨어진 898.15를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닛케이225지수는 1.54% 떨어진 1만30.31로 마감해, 1만선을 불과 30포인트가량 남겨뒀다.

유럽발 금융위기가 전세계 경기회복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중국의 긴축 가능성, 천안함 사건 등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여기에 일본 디플레이션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부정적인 분석까지 더해졌다. 토픽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줄줄이 내렸다.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자동차주들이 2% 이상 하락했고 캐논, 닌텐도, 소니 등 IT주들도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