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욕금융시장] 저가매수세에 반등

[주식] 저가매수세에 반등
미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저가매수 심리가 확산된 가운데 전일 상원을 통과한 금융개혁법안이 업계의 수익성을 크게 훼손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과 독일이 유럽 긴급구제기금 출자를 승인한 점이 호재로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 증시는 개장과 함께 다우 지수 1만포인트가 붕괴되는 등 전일에 이어 급락 분위기로 출발했지만, 최근 이어진 급락으로 인해 저가매수 심리가 확산되며 주가는 차츰 낙폭을 축소했다. 아울러 독일 의회가 7500억 유로 규모의 유럽 긴급구제기금에 1480억유로를 출자하는 법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은 유럽발 불안감을 다소 해소시켜 반등에 성공했다.

[채권] 주식시장 반등에 혼조세
미국 국채가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주식시장이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됨에 따라 장중 강한 반등세로 돌아서는모습을 보이자 채권수요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면서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이다가 단기물 위주로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외환] 유로화 저가매수세에 약세
달러는 뉴욕 외환시장 거래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독일 의회가 유럽 긴급구제기금 출자를 승인하면서 위기 해소 기대감이 형성되었고, 유로-달러 환율이 최근 4년 최저를 기록한 데 따른 유로화 저가매수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