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욕금융시장] 다우지수 한때9800선도 무너져

[주식] 다우지수 한때9800선도 무너져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럽의 재정위기에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 때 다우 지수 1만포인트 선이 붕괴됐지만, 금융개혁법안에서 스왑데스크 분리 조항이 삭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라이보 금리 상승에 급락했던 은행주들이 반등에 성공, 장 막판 저가매수세가 집중되며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엇갈린 경기 회복세를 보여줬다. 주택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된 반면 소비지표는 예상보다 좋았다.


[채권] 美 국채가격 상승..스페인 은행 국유화+한반도 긴장고조
미국 국채가 유로존 우려와 한반도에서의 긴장 고조로 강세를 보였다. 스페인 은행 국유화로 인해 유럽 재정위기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영향으로 시장내 위험회피 추세가 이어지며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가 강세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환] 美 달러 상승..한반도 긴장 고조
미국 달러가 뉴욕 외환시장 거래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스페인의 은행 국유화로 인해 유럽 재정위기 사태에 대한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영향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한 때 1% 넘게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0.0005달러 하락한 1.2373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달러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등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였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0.25엔 하락한 90.39엔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