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금융시장] 코스피 1580선회복

[주식] 코스피 1580선회복
상승과 하락을 오가던 코스피지수는 결국 1% 넘게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지수는 1% 넘는 급등세로 출발, 남유럽 재정 위기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여전하며 변동폭도 심했지만 오후들어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다. 외국인은 8일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고, 개인과 기관은 매수로 대응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삼성생명은 모간스탠리캐피털(MSCI)지수 편입 기대감에 상한가에 육박하는 12.2% 급등하며 시총 4위 자리와 공모가11만원을 되찾았다.


[채권] 채권가격 장막판증권 및 선물사 매도에 하락
보합주변에서 맴돌던 채권가격은 장막판 증권 및 선물사의 대규모 선물 매도로 결국 하락세로 마감됐다. 한반도긴장감과 환율 변동성 우려가 지속되면서 채권 수요가 위축됐지만 관망모드가 짙게 배어났다. 다만 외국인들이 이날도 채권 현물과 선물을 사들이며 가격상승을 지지했다.


[외환] 환율 급등 진정
환율 급등세는 주춤했지만 5일 연속 상승했다. 한편 이날 시장참가자의 주문실수로 환율이 108원 가까이 급락한1142원에 개장, 거래는 취소됐고, 시초가는 전일대비 5원 떨어진 1245원으로 변경됐다. 이후 바로 상승세로 돌아서며 오전 한때 1260원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다. 역외세력의 달러매수로 환율은 상승추세를 이어갔지만 악재에 대한 관망 모드로 상승폭은 다소 제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