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증시, 대외발 재료에 등락 촉각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17.06포인트(1.23%) 상승한 9,639.72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10.89포인트(1.27%) 오른 869.89를 기록했다.

중국의 유로존 채권 보유 재검토 소식으로 주요국 증시가 하락한 영향에 닛케이지수도 약세권에 맴돌았다. 또한 엔고 현상에 수출주가 타격을 입으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중국이 외환보유고를 다각화해 운영하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며 위축된 심리가 해소, 소니와 캐논이 각각 2% 가까이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혼다자동차는 중국의 생산공장 4곳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1.2%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 4월 무역수지역시 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강한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1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