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럽증시,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유럽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0.78포인트(0.32%) 하락한 244.01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6.74포인트(0.13%) 내린 5188.43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0.25포인트(0.29%) 떨어진 3515.06을 기록했다.
다만 독일 DAX30 지수는 5946.18로 9.04포인트(0.15%) 상승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점이 경제 회복세 둔화에 대한 우려를 일으켰다.

유럽증시는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미국에서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더디게 진행될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다. 특히 영국 석유회사 BP는 멕시코 걸프만 원유유출사고 수습이 늦어지면서 주가가 5%나 급락했다. 한편 이번주 낙폭이 컸던 은행주는 대체로 올랐으며, 특히 스페인 BBVA와 방코산탄데르는 2%대 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