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금융종목 강세 보이며 뉴욕증시 상승 마감

28일 뉴욕 증시는 장 후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상승 마감.
맥도널드의 실적부진 소식은 소비자 지출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으나, 금융종목이 강세를 보여 시장 상승세를 견인.

다우존스 지수는 176.72P(1.45%) 상승한 12,383.89P에 장을 마감.
S&P500 지수는 23.36P(1.76%) 오르며 1,353.97P를 기록
나스닥 지수도 23.71P(1.02%) 상승하면서 2,349.91P에 거래를 마침.

뉴욕증시는 아시아 증시 및 유럽 증시의 약세와 맥도널드의 실적발표 소식으로 하락 출발.
맥도널드는 4분기 순익이 3% 증가했다고 밝히며, 1월 순익은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하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호조 덕분에 이 같은 순익 상승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미국 시장의 매출은 침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발생.
또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신용카드 사업에서의 손실과 소비자 지출의 악화로 인해 4분기 순익이 9.9% 감소했다고 발표하면서 침체 우려가 부각됨.

그러나 신규주택판매가 크게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 연방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융종목이 강세를 보여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음.
12월 미국 신규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4.7% 감소하면서 1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음.
2007년 연간 신규주택판매는 2006년 대비 26.4%나 급감했고, 신규주택가격 역시 1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이에 따라 FRB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 증시가 반등했음.
또한 최근 증시가 과매도된데 따른 반발매수가 유입된 것도 주가를 끌어올린것으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