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증시, 총리 사임으로 하락

증시는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의 사임을 둘러싸고 등락을 거듭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1.12% 내린 9603.24를 기록하며 이틀째 약세가 이어졌다.
토픽스 지수 역시 1.14% 내린 870.05에서 장을 마쳤다.

개장 전부터 사임설이 흘러나오면서 하락세로 출발한 닛케이는 공식적인 사의 표명 직후 오전장에서 반등을 시도했지만 향후 정국불안이 우려되면서 결국 1% 이상 낙폭을 넓혔다. 증시와 함께 엔화도 약세를 보였다. 엔화는 달러대비 91.8 엔을 밑돌며 지난 5월2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