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뉴욕금융시장] 증시 큰폭으로 상승... 주택지표 호조


[주식] 증시 큰폭으로 상승... 주택지표 호조
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택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발표됨에 따라 지난 이틀간의 급락에서 벗어나며 급등세를 연출했다. 저가매수 심리도 발동했다. 아울러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지난달 판매가 두자릿수 증가를 기록한 점도 주가 상승을 도왔다.

[채권] 국채가격 증시상승에 하락
국채가격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내렸다. 이날 발표된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4월 주택지표로 미국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강화되면서 미국 국채가 압박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제프리스 앤 코의 선임 금리 트레이더 크리스티안 쿠퍼는"미국내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면서 "게다가 적어도 오늘 하루는 유럽으로부터 관심을 기울일 만한 부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지 않으면서 위험자산 선호 추세가 강화됐고 이는 채권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외환] 美 달러 유로화에 대해 혼조세…
유로/달러는 환율은 1.2252달러에 거래되며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소폭 상승 올랐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09% 오른 86.724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상품통화인 호주달러는 달러에 대해 1% 이상, 뉴질랜드달러는 0.8% 상승했다.

특히 이날,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 사퇴로 일본 정국의 불확실성이 촉발되며 엔화가 폭넓은 약세를 보였다. 후임 총리로 거론되고 있는 간 나오토 재무상은 올 초 엔화가 좀 더 하락해야 하며 대부분의 일본 기업들이 달러/엔 환율 95엔선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장의 이목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