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금융시장] 지수 2% 가까이 급등

[주식] 지수 2% 가까이 급등
코스피가 2% 가량 오르며 1660선을 넘어섰다. 미국 시장이 강세로 마감하면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준데다 외국인이 모처럼 강한 매수를 지속하면서 증시를 끌어올렸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에너지와 금융, 기술주 저가매수도 유입되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그리스 정부가 재정 적자 축소 계획의 하나로 국영 철도회사와 상하수도 회사등의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채권] 채권가격 하락
채권가격은 단기물을 중심으로 약세폭을 확대했다. 미 국채금리 상승, 주가지수 급등 및 가격수준에 대한 부담 등이 채권시장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통위를 앞두고 단기구간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외환] 사흘만에 1200원 밑돌아
환율이 사흘만에 하락했다. 역외세력의 달러매도와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국내증시와유로화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국내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늘린점도 원화강세에 힘을 보탰다. 이날장중 변동폭은 13원으로 최근 급변동장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