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럽증시,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상승

유럽증시는 상승했다.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3.51포인트(1.43%) 상승한 248.91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의 FTSE 지수는 59.86포인트(1.16%) 상승한 5211.18을,
독일의 DAX 지수는 73.43포인트(1.23%) 오른 6054.63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55.84포인트(1.59%) 상승한 3557.34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애초 예상치에는 미흡했지만, 개선 세를 보인 점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호재도 투자심리에 일조했다.

에어프랑스-KLM이 지난 5월 중 이용 고객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62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힌 점이 호재로 작용, 주가가 6% 가량 상승했다. 또 프랑스의 자동차 부품 메이커 발레오는 상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7% 이상 올랐다. 회사 측은 올 상반기 판매액이 전년 대비 35% 급증한 47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 이날 유럽증시에서는 에너지 업종이 나흘간의 내림세를 멈추고 큰 폭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