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금융시장] 코스피 소폭 상승..외인 매수

[주식] 코스피 소폭 상승..외인 매수
지수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한 가운데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2.1% 성장해 기대치를 상회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출발 분위기는 좋았다. 그러나 성지건설 1차부도 소식과 금리상승 우려감이 더해지며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했다. 이후 주말을 앞두고 개인 경계심이 확대되면서 지수는1660선에서 마감했다. 외국인은 2거래일째 매수 우위를 지속했고, 기관도 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순매도를 나타내며 추가 반등을 제한했다.

[채권] 채권값 이틀째 하락
채권시장은 단기물 중심의 약세를 보였다. 대내외 경제지표 개선이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을 높이며 채권시장 약세요인이 되었다. 국내 1분기 GDP는 전년비 8.1%, 전월비 2.1% 각각 증가하며 강한 경기회복세를 반영, 다음주로 예정된 금통위 부담감을 높이며 시장 약세에 일조했다. 다만 10년 이상 장기물의 경우, 기재부의 국채선물 장기화노력에 대한 언급으로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외환] 환율 1200원대상승
환율은 1212원에서 갭업 출발했으나 장초반 역외세력과 수출업체들이 달러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유로화 급락과 금융 규제 관련 불확실성으로 역외세력이 달러매수에 나섰고, 수입업체의 결제수요와 은행권의 숏스탑(달러손절매수)이 유입되며 환율은 1200원선으로 올라섰다. 장막판 환율은 상승폭을 소폭 확대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