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럽증시, 헝가리 재정위기 우려로 하락

유럽증시는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4.38포인트(1.76%) 하락한 244.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닷새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영국의 FTSE 지수는 85.18포인트(1.63%) 하락한 5126.0을,
독일의 DAX 지수는 115.75포인트(1.91%) 떨어진 5938.88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01.73포인트(2.86%) 하락한 3455.61을 각각 기록했다.

헝가리의 재정위기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유럽발 재정위기가 금융시스템 위기로 확산될지 모른다는 우려감으로 은행과 보험주들이 급락했다.

소시에떼 제너럴이 7.6% 급락했고 유니크레디트와 악사가 각각 5%대의하락률을 기록했다. 또 동유럽에 대한 대출이 많은 오스트리아 역시 비엔나 인슈어런스와 에르스테 뱅크가 6~9%의 급락세를 나타냈다. 또 재정위기 가능성이 불거진 스페인 증시도 4% 이상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