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욕금융시장] 증시 하락..골드만삭스 소환+BOA목표주가 하향 조정

[주식] 증시 하락..골드만삭스 소환+BOA목표주가 하향 조정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독일의 제조업지표 개선으로 인해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은 다소 진정됐지만,골드만삭스 소환 소식이 투자심리를 다시 위축시켰다. FCIC가 서류 미제출을 이유로 골드만삭스를 소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은행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 낙폭을 확대시켰다. 유명 은행업종 애널리스트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점도 은행주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이 됐다. 한편 이날 소비자신용이 예상 밖 증가를 기록했지만 반등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채권] 국채가격 상승
국채가격이 상승했다. 헝가리의 재정위기 우려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되살아난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부재했던 이유로 주변 시장에 의해 연동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채권시장은 장초반 약세를 나타냈지만 달러강세와 주가하락세에 힘입어 강세로 전환하였다. 한편 투자자들은 재부부가 이번주(8일 3년물360억달러, 9일 10년물 210억달러, 10일 30년물 130억 달러)에 실시하는 입찰에도 주목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외환] 달러 강세..유로-달러 환율 급락세 진정
달러가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며 1.19달러 선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지난주의 급락세에서는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헝가리의 재정위기 우려로 인해 유로의 매력이 저하된 영향으로 보인다. 그리스의 재정위기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헝가리가 디폴트(국가부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유로 매도 심리를 부추겼다.

헝가리는 유로존 국가는 아니지만, 투자자들은 재정위기의 범유럽 확산을 우려했다.다만 이날 오전 독일의 제조업지표 개선 소식이 전해지며 유로 급락세는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