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증시, 신고가 경신하며 4분기 출발

월요일 중국 주요 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4분기를 시작. 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간의 연휴가 끝나자 금융주 매수에 나서는 모습. 상하이 종합 지수는 131.01 포인트 상승하며 5,683.31 포인트로 출발. 한 때 5,700선을 뚫으며 5,729.96 포인트 까지 급등. 결국 5,692.76 포인트로 마감하며, 작년 연말 이래로 112.79% 상승. 선천 종합 지수는 0.57% 올라 1,541.35 포인트로 장 마감. 중국 증시는 지난 주 중화인민공화국 창립일로 인해 한 주간 장이 열리지 않았음. 이 날 상승은 주로 금융주와 부동산 섹터에서 주도. 중국 공상은행은 9.98% 상승하며 7.27 위안으로 마감. 차이나 생명과 중국은행도 8.65%, 6.24% 씩 오르며 각각 67.81위안, 7.27위안 기록. 부동산 섹터에선 China Vanke 와 China Merchants Property Development가 10% 상한선까지 급등. COFCO 그룹주도 9.03% 오르며 뒤를 이음. 그러나 이 날 상장된 주식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하락했기 때문에, 상승폭은 다소 제한. 항공주들이 하락 주도. 에어차이나는 6.74% 급락하며 22.0위안 기록. 중국 남방 항공 또한 6.81% 떨어져 22.31위안으로 마감. 항공주들의 펀더멘틀엔 변화가 없었지만, 에어차이나와 케세이퍼시픽이 중국동방항공 인수전을 포기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매도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