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브라질 증시, 사상최고가 경신

15일 브라질 증시는 블루칩 주식의 견인 속에 상승세를 보임. 상파울로 증권거래소의 보베스빠 지수는 0.82% 상승하면서 62,969.44로 장을 마감. 보베스빠 지수는 2007년에만 47% 상승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 블루칩 종목인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 시가총액 1위) 및 광산업체 CVRD(시가총액 2위)가 브라질 증시 상승을 견인. 국제유가가 배럴 당 86달러를 기록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여파로 페트로브라스의 주가는 2.41% 상승하여 66.30레알로 마감. 시가총액 2위 CVRD는 철광석, 니켈의 생산량 증대 및 구리생산량 2배 증대를 목표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90억 달러의 투자를 이행할 것이라고 발표. 이에 따라 주가는 2.36% 상승한 52.82레알로 마감. 이외에 브라질 2위 규모의 국영은행 Banco Itau Holding Financeira은 금융시장의 심한 변동에 의해 3분기 영업실적이 6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0.60%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