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럽 증시, 전반적인 하락세.

국제적인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와 서브 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이 더 발생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됨에 따라 유럽 증시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임.
이 같은 악재로 상품 관련주와 은행주들은 약세를 보이며 시장의 하락세를 견인.

한 전문가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국제적인 경기 침체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여지고 있는 지표들은 그 가능성을 더욱 높게 하고 있다.”고 분석함.

이 날 18개 유럽 증시 중 무려 13개 나라의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으며 프랑스와 영국 증시는 각각 0.6%, 1.4% 하락 마감함.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국제 정세가 불안한 현재는 매입 시점이 아니며 시장의 변동성을 좀 더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지적함.

영국 세 번째 규모의 은행인 바클레이즈(Barclays)는 서브 프라임 관련 대손 상각 규모가 예상치보다 더 크게 나타남에 따라 영국 시장에 또 다른 악재를 안겨줌.

또한 영국 주택 시장 지표가 저조하게 나타남에 따라 주택 관련주들은 크게 하락하며 영국 시장의 하락세를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