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욕금융시장] 소비심리 개선 영향으로 주가상승

[주식] 소비심리 개선 영향으로 주가상승
주요 소비지표가 엇갈린 결과를 보였으나, 투자자들은 소비심리 개선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날 발표된 6월소비자신뢰지수는 75.5로 비교적 큰 폭의 개선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소비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다만, 5월 소매판매가 예상과 달리 전월비 1.2% 감소하면서, 지수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채권] 소매판매 부진으로 금리 하락
미 국채금리는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악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었다. 5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예상(+0.2%mom)보다 악화된 -1.2%mom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하며 미 국채금리는 비교적 큰 폭 하락했다. 다만,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가 75.5로 예상을 상회하면서 금리 낙폭 확대를 방어했다.

[외환] 안전자산 수요로 달러 강세
11일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소매판매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발표나자,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보인다.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등락을 반복한 끝에 0.0031달러 하락한 1.2133달러를, 달러-엔은 0.301엔 상승한 91.67엔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달러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