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럽증시, 은행주 강세 상승

재정위기 사태가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인식으로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다만, 독일 DAX30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1.00포인트(0.40%) 오른 249.46에서 장을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31.18포인트(0.61%) 오른 5163.68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38.88포인트(1.11%) 뛴 3555.52를 각각 기록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8.76포인트(0.15%) 하락한 6047.83에서 마쳤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5월 소매판매 감소 소식으로 장중 하락세로 반전하기도 했으나, 유럽의 재정위기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인식 강화로 은행주를 중심으로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BNP파리바는 5.60%, 소시에테제네랄은 3.26% 각각 올랐다. 특히 스페인 은행주는 방코데사바델과 방코기푸즈코아노가 합병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방코데사바델은 8.32% 뛰었고, 산탄데르와 BBVA는 5~7%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