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금융시장] 4영업일 연속 상승으로 1690선 회복

[주식] 4영업일 연속 상승으로 1690선 회복
지수는 4영업일 연속 상승마감했다. 한때, 1700선까지 근접했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 탄력이 둔화되었다. 지난 주말 미국의 소비심리 지표가 호전된 영향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한데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다만, 개인이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건설과 철강, 기계 및 해운 중공업주 등 그간 상승에서 소외되었던 부문이 강세를 보였다.

[채권] 시장 약세..'금통위악재 지속'
전일 채권금리는 전영업일에 이어 소폭 상승했다. 다만, 미 국채금리 하락 및 선물환 규제와 관련된 불확실성 해소로 장중 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수입물가 급등 및 윤증현 장관의 발언으로 금리는 결국 상승반전했다. 5월 수입물가는 전년비 11.3% 급등하며, 향후 인플레 부담을 확대시켰다. 한편, 우려되었던 외국인 롤오버는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대략 10만계약에 이르게 되었다.

[외환] 선물환 규제 불확실성 해소로 환율급락
지난주말 선물환 규제안 발표로 외환시장 불확실성이 감소했다. 역외세력이 달러를 매도하는 한편, 수출업체도 네고에 나서면서 환율은 장중 하락세를 유지했다. 다만,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로 일부 역외세력의 달러매수로 환율 하락폭은 다소 둔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