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럽증시, 에너지주 강세로 상승

유럽 증시는 6거래일째 랠리를 이어갔다.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0.19포인트(0.07%) 상승한 254.47에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0.10포인트(0,39%) 오른 5237.92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14.42포인트(0.39%) 뛴 3675.93을,
독일 DAX30 지수는 15.86포인트(0.26%) 상승한 6190.91을 각각 기록했다.

스페인 구제금융설과 미국의 주택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주가 반등을 견인했다.

스페인이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이라는 소문에 장 초반 투자심리가 위축되기도 했지만, 스페인과 유럽연합(EU)이 즉각 부인하면서 불안감이 다소 완화됐다. 특히 에너지주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77달러 선에 근접한 것을 호재로 반영하며 일제히 올라 주요국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BG는 2.07%, 로열더치셸은 1.72%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