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금융시장] 프로그램과 연기금 매수세에 1740선 근접

[주식]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과 연기금의 매수세에 힘입어 1740선에 바짝 다가섰다.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를 보였다. 밤사이 뉴욕 증시가 혼조로 마감한데다 모멘텀 부족으로 증시 상승폭은 크지 않았지만 오후 들어 프로그램매수가 확대되면서 상승폭을 넓히며 마감됐다. 건설업이 구조조정 이후 기대감에 3% 넘게 올랐다. 대우건설이6.8% 급등했고, GS건설과 현대건설도 3.0%와 2.4% 올랐다. 전기전자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초반 약세를 딛고 1% 넘게 상승 마감했다.

[채권]재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5.8%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금통위는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기존 10조원에서 8.5조원으로 감소시켰다. 이처럼 출구전략이 본격화됨에 따라, 채권금리는 장중 상승세를 보였었다. 그러나 예상했던바에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저가매수 유입이 나타났다. 이에 채권가격은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외환]환율이 1180원대 후반으로 소폭 상승했다. 환율은 전일대비 0.5원 오른 1188.0원에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 반전.선물환 규제와 위안화 이슈 등이 점점 희석되면서 환율은 뚜렷한 방향을 보이지 않았다. 역외세력과 수출업체의달러매도로 위아래가 막히면서 환율은 1185원 주위를 맴돌았다. 하지만 장 마감 진전 숏커버가 나오면서 1180원대 후반으로 상승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