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금융시장] 코스피 소폭 상승

[주식] 코스피 소폭 상승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지만 일중 등락폭이 10포인트도 되지 않아 지루한 장세가 이어졌다. 월말을 맞아 굵직한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는 데다 건설사 구조조정 발표,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감 등 국내외 호악재로 관망심리가 우세한 양상이었다.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이어갔지만 장후반 연기금이 매수 규모를 늘리며지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채권] 거래량 급감한 가운데 장기물 매수세 견조
거래량이 확연히 줄어든 가운데 보합권에서 맴돌던 금리는 장막판 매물이 급격이 출회되면서 확대 마감했다. 단기물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반면 국고채 20년물 입찰이 무난하게 소화, 장기물 투자심리는 견조했다. 글로벌 경기위축 우려감이란 대외발 호재 속 기준금리 인상 논란, 외은 선물환규제 등 채권시장 악재로 외인들의 매도공세가 이어졌다. 외인 매도량이 상당폭 줄었으나 적극적인 투자심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금일은 특별한 재료없이 금주 산업생산, 물가, 미국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외환] 환율 1200원 초반으로 하락
환율이 1200원 지지선을 확인하며 초반대로 하락했다. 환율은 1203.0원으로 12.4원 갭다운한 채 장을 출발,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나왔지만 등락폭은 크지 않았다. 뚜렷한 방향 요인 없이 한산한 움직임을 보이며 1200원대에서 관망세를 나타냈다. 위안화 절상 소재가 한풀 꺾인대다 7월경 있을 유럽계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등 유로화와 코스피지수 향방을 주목하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