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증시, 중국 경제 성장 둔화 우려 및 엔 강세로 하락

일본의 닛케이225지수는 1.27% 내린 9570.67에 장을 마쳤다.

미국 컨퍼런스보드가 중국의 경기선행지수는 하향하면서 경기 우려가 짙어진 점이 아시아 증시 하락과 함께 닛케이 지수하락을 동반했다. 또한 엔 강세로 수출 부담도 가중됐다.

중국시장 매출 비중이 높은 히다치건설기계는 중국발 악재 여파로 2.2% 하락했다. 일본 최대 건설장비업체 코마츠는 1.3% 밀렸다.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80%에 달하는 세계 최대 디지털카메라생산업체 캐논은 엔 강세 부담 속에 2.7% 떨어졌다. 일본 2, 3위 자동차업체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는 1.3%, 1.9% 각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