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세계 경제성장 전망 하향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로 급속히 파급되고 있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반영,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개월만에 하향 조정.
IMF는 29일 `세계 경제 전망` 수정 보고서를 통해 금융시장 혼란으로 인해 세계 경제성장이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으며, 어떤 국가도 이러한 추세에 제외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힘.

이 보고서에서 IMF는 세계 경제성장률을 기존 4.4%에서 4.1% 하향 조정한 것을 비롯, 미국은 1.5%(기존 1.9%), 유럽 지역은 1.6%(기존 2.1%)로 수정 전망했음.

IMF는 "세계 경제 전망의 전반적인 위험은 여전히 둔화쪽으로 기울고 있다"며 "선진국의 소비 지출 감소를 주도하고 있는 동시에 이머징마켓으로 파급되고 있는 금융시장의 동요가 주된 위험 요인이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