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럽증시, 유럽 금융권 스트레스 정도에 대한 안도감 확산으로 상승

유럽 증시는 소폭 상승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65포인트(0.05%) 상승한 4916.87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9.90포인트(0.29%) 오른 3442.89를,
독일 DAX30 지수는 13.49포인트(0.23%) 뛴 5965.52를 각각 기록했다.
다만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일부 국가들의 주가 하락 여파로 0.50포인트(0.21%) 하락한 243.32에서 장을 마쳤다.

유럽 시중 은행들의 유럽중앙은행(ECB) 단기 대출 신청 규모가 시장 예상을 밑돈 것이 유럽 금융권 스트레스 정도에 대한 안도감을 확산시키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미국의 6월 민간 고용 증가세가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영국 2위 제약사 미국 법정에서 진행된 특허권 분쟁에서 승리를 거두며 7.5% 급등했다. 반면 영국 최대 소매업체 테스코는 씨티그룹의 매도 추천으로 2.5% 떨어졌다. 네슬레는 모간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시장 비중"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하면서 2.7%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