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금융시장]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

[주식]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
거래가 다소 뜸한 가운데 증시는 5거래일만에 오름세로 장을 끝내기는 했지만, 경기 둔화 우려와 최근 과대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 심리가 팽팽히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외국인은 나흘 연속 순매도를 기록, 개인 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세까지 겹치며 지수는 1670선 중반에서 지루한 반복이 이어졌다. 포스코 3.64% 오르며 철강주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조선주도 업황 기대감을 바탕으로 급등했다.

[채권] 채권가격 하락
채권값이 하락했다. 금통위를 앞두고 지루한 장세가 이어졌다.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어느정도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은총재의 코멘트 경계감과 단기물을 중심으로 가격 낙폭이 컸다. 예상했던터라 영향력은 제한됐지만 WGBI 무산 소식도 비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전반적으로 거래가 부진, 이가운데 국고 3년 입찰은 다소 무난하게 소화됐다.

[외환] 환율 하락
환율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유로존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오전 한때 1233원까지 상승폭을 늘리기도 했지만 국내 증시 선전과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에 힘입어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인 점도 환율 하락에 힘을 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