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뉴욕금융시장] 증시 반등..저가매수 유입

[주식] 증시 반등..저가매수 유입
증시는 장 후반 심한 변동성 장세 끝에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증시는 최근의 연속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과 유로존 금융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급등세로 출발, 여기에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글로벌 경제가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이 아시아와 유럽에 이어 미국 주식시장에
호재가 됐다. 그러나 장 초반 발표된 공급관리자협회(ISM)의 6월 비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밑돈 점이 점차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여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채권] 국채가격 상승
국채 시장은 경기 우려와 저금리 지속 전망 속에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6월 ISM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하여 경기둔화 우려를 증가시켰다. 이에 크레디트스위스(뉴욕)의 미금리 수석 전략가 칼 란츠는 "채권시장은 본질적으로 지금 시점에서 더블딥에 맞춰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외환] 달러 약세..위험보유 성향 강화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호주연방준비은행(RBA)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아시아 및 자국 경제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달러 약세를 부추겼다. 여기에 미국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 것이 달러화의 매도 압력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