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럽증시, 은행주 주도 상승

유럽 주요 증시는 은행주가 일제히 뛰면서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3.30포인트(1.36%) 상승한 246.06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42.11포인트(0.85%) 오른 5014.82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60.08포인트(1.76%) 뛴 3483.44를,
독일 DAX30 지수는 51.88포인트(0.87%) 상승한 5992.86을 각각 기록했다.

바클레이와 스코틀랜드왕립은행이 각각 6.2%, 4.7% 오르면서 이를 견인했다. 유럽연합(EU)측은 유럽은행 100여곳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오는 23일 내기에 앞서 그 과정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이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특히 은행주를 떠받친 것으로 보인다. 파리에서도 금융주가 강세, 소시에떼 제네랄이 7.1% 올랐다. 스페인에서는 산탄데르은행이 6.6% 뛰었다. 식품업체와 은행을 거느린 영국 세인즈버리는 주주인 카타르투자청(QIA)이 지분을 늘릴 것이라는 소식에 4.9% 올랐다.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은 4.8% 오르면서 최근 급락세에서 탈출했다.